열애설 사실인가 사실무근인가 트와이스 지효와 스켈레톤 윤성빈

열애설이 터졌다. 일단은 사실인지 사실무근인지는 알 수 없지만 선남선녀라는 점에서 사실이라면 축복할 일이고 사실무근이라면 해프닝으로 끝날 것이다. 과연 아름다운 커플이 탄생할 것인가.. 꽃도 피는 봄에 핑크빛 소식까지 더해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10년의 세월 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지효와 2018년 평창 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아이언맨으로 기억되는 윤성빈의 열애설이 났다.

 

 

 

 

밤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싶다.

현재 지효의 소속사 JYP에서도 윤성빈 측에서도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고만 한다. 음... 그렇다면 기다릴 수 밖에는 없지만.

 

 

 

 

 

 

 

둘의 공통점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운동을 좋아한다는 점이다. 그리도 사는 곳도 5분 거리로 가까워서 오고 가며 이웃으로 지낸다는 점이다. 인근에서는 그러다가 혹시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반응도 있다고 하니 기다려보자.. 스웨이라는 매체에서는 1년간 교제 중이며 독자 제보에 따르면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도 봤다고 발표도 했다는데 궁금하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서 'Cheer Up'(치어 업), 'TT'(티티), 'OOHAHH 하게'(우아하게), 'LIKEY'(라이키)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명실상부 걸그룹 최고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윤성빈 또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해 국가대표를 은퇴한 후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며 또 다른 삶을 살며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어떤 모습의 결말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춘분이 지남으로 이제 낮의 길이가 더 길어지는 요즘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본격적인 나들이도 많이 가는데 핑크빛 연인들에게도 좋을 꽃구경 소개해 드릴게요. 가까운 곳에 있으시면 구경 가보세요~

 

 

벚꽃을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방방곡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