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적인 2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월에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도 있고 따뜻한 봄을 알리는 입춘과 비가 내리고 싹이 튼다는 우수 그리고 정월 대보름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세뱃돈을 받을 기대감으로 기쁜 마음을 갖고 기다리고 있을 거지만 어른들 특히 며느리들은 부담감으로 다르겠죠. 이동의 주 역할을 맡는 아빠들도 많이 피곤하겠지만 모두 잘 맞이하셨으면 좋겠네요. 연휴기간에 아프면 안 되지만 피치 못할 경우가 꼭 생기게 마련이지요. 명절에 아프면 사람도 당황스러운데 반려견이나 반려묘를 키우는 분들도 아마 똑같은 마음 마찬가지일 겁니다. 가족으로 여기며 평생을 동물들과 함께 사는 견주 묘주 모두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또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은 반려인이라면 이미 들으셨겠지만 마침내 2024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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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