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자 131만 명에 달하는 유튜버 랄랄(본명 이유라)이 임신과 동시에 결혼발표 두 마리 토끼를 다잡은 경사스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랄랄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랄랄입니다."로 시작해서 "우선 놀라실 수 있을 텐데 "~라며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되었습니다."라고 글을 올리며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평소 랄랄은 비혼주의를 외쳤던 터라 갑작스러운 소식에 살짝 당황하게도 만들었지만 축복할 일인건 틀림없습니다. 살짝 공개된 남편의 사진과 태아사진도 봤는데 오랜 시간을 교제했다고 하니 사람일은 정말 모르는구나 싶네요. 예전 미우새에 나오셨던 어머님이 정말 기뻐하시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위와 손주를 동시에 얻는다니 그때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셨던 어머님의 모습이 새삼 떠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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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2.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