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들에게 금요일은 정말 꿈같은 요일일 텐데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직장인이 아니어도 금요일은 왠지 들뜨고 기분 좋은 요일이랍니다. 그래서 불금이란 말도 나온 거겠죠. 언제부터인가 금요일 밤이 되면 자연스럽게 나 혼자 산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어요. 혼자서도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특히 작년 연예대상에 비 연예인으로 대상을 받은 기안 84님처럼 멋지게 도전해 가면서 삶을 살아내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가 때론 뭉클하고 감동적이고 웃음 짓게 만들어서 자주 보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어제도 금요일이었어서 어제 본 방송을 얘기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지난주에 본 게스트 덕에 알게 된 분이 자꾸 일주일이 지나도 머릿속에 맴돌고 있어서 남겨볼까 합니다. 어제도 나 혼자 산다 시작 전 광고를 보다가 문득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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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0. 16:44